조선왕조실록
조선의 왕조가 자신의 서사를 편찬한 기록 책으로
조선 1대 왕 세종부터 25대 왕 철종까지 472년의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세종(世宗)
조선의 4대 왕 이도의 호
실록(實錄)
기록 [ 열매 실(實) 기록할 록(錄) ]
지리지(地理志)
지역정보를 기록한 지리책 [ 땅 지(地) 다스릴 이(理) 뜻 지(志) ]
세종실록지리지
조선 4대 왕 이도의 업적이 너무 많아서
지역정보만 따로 기록한 지리책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지리지에는 각 지방의 인구, 지리적 특성, 특산품이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다.
지리지를 통해 각 고을에 지방관을 파견하거나 각 지방에서 중앙에 바치는 조세와 군역등을 파악했다.
조선 이전 고려시대에는 행정력이 지방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못했고 지방관 파견도 중앙과 일부 큰 지역에만 국한되고 기타 지방 속현에는 파견이 불가능했다.
중앙의 행정력이 닿지 못하자 백성들은 세금을
나라, 그 지역 호족, 부패한 절 모두 따로따로 내야 했다.
이런 모습으로 조선은 초기에 지리지를 편찬하고 모든 고을의 조세, 군역징발 등 모든 사항을 중앙에서 직접 통제했다.
세종실록지리지는 한국사의 왕조중 독도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최초의 문헌이다.
세종실록은 1452년에 편찬되었고, 지리지는
1419년과 1432년에 지리적 변화를 추가하였다.
하지만,
일본이 독도를 최초로 언급한 문서는
1667년에 제작된 은주시청합기이다.
세종실록지리지 >>>>>>>>> 일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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