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익선동 갈까 익선동 가면 뭐 먹지 한식? 양식이 엄청 많네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집단 지구매우 오래된 한옥지구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다. 1920년대부터 지어진 한옥단지가 유명하며 일제강점기에는 판소리 공연을 하던 여자 명창인들과 예술인들이 살았고 해방 이후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공존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관광명소가 됐고 2010년 후반부터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으며 동네 모습이 급변했다.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도심의 낙후지역이 활성화 되면서 외부인과 자금이 유입되면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조선시대 익선동 돈녕부와 누동궁왕과 같은 성을 쓰지만 태조 이성계의 자손이 아닌 사람과 왕실의 외손자, 왕실 외가의 사돈을 관리하던 돈녕부, 조선의 25대 왕 철종..